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츠베 아이카 (문단 편집) == 작중 활약 == (애니판 기준으로)투알이 소지에게 테일 기어를 넘길때 그녀의 수상함에 경계하고 주의를 주지만, 이놈의 주인공이 '''트윈테일 성애자'''라 트윈테일이 위험하다는 말에 넘어가 테일 기어를 덥썩받아버렸다. 그대로 얼티메길이 있는 곳으로 전이될때 범위내에 있었기에 같이 이동했고, 이로인해 소지가 테일 레드로 변신하는 모습을 이 세계 사람들 중에서는 최초로 목격하게 된다. 이후 틈만 나면 소지를 덮치려는 투알을 견제하며[* 이외에도 투알이 무척 수상했다는 점도 있었다.] 투알이 만든 기지에서 테일 레드를 응원했는데, 그놈의 '''트윈테일'''때문에 폭스 길디에게 꼼짝못하고 고전하자 보다못해 투알에게서 테일 기어를 뜯어내고 테일 블루로서 참전. 테일 레드를 구하고 폭스 길디를 격파한다. 문제는 당시 대중은 '''테일 레드가 위기에 빠진 것보단 귀여운게 더 중요했고,''' 정작 테일 블루는 방해꾼 취급했기 때문.[* 아야카 입장에서는 매우 억울한게 친구가 위험에 빠져서 위험한 싸움에 나서니 대중은 그런 그녀의 활약을 칭찬하긴 커녕 아무런 관심이 없다는 거. 거기에 이후의 다른 맴버들과 달리 그녀는 테일 레드가 위기에 처한 상황에 참전한 것이었다.] [[빈유|작은 가슴]]에 [[콤플렉스]][* 소지와 [[섹스|응응]]를 하는 환각에 빠졌을 때는 소지에게 "가슴이 보이니까 불 켜지 마"라고 말하기도 했다.]를 가지고 있어 마음고생을 심하게 하는 중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원작에서는 없던 목욕 장면[* 거울앞에 서서 자신의 가슴을 만져보며 "좀 커졌나?"라고 하다가 이내 체념한 목소리로 '''"근육인가."'''라고 중얼거렸다.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30/read?articleId=23274595&objCate1=&bbsId=G005&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itemId=75&sortKey=depth&searchValue=%EC%95%84%EC%9D%B4%EC%B9%B4&platformId=&pageIndex=1|#]]]까지 추가해서는 빈유 드립을 치고 있으며, 거기에 오프닝 영상 도중에서도 "이 가슴 뛰는 이유를"이라는 가사의 '''가슴 부분에서 테일 블루 상태의 납작한 가슴이 클로즈업''' 되는 식으로 절묘한 타이밍으로 빈유가 강조되고 있다. 그나마 자기보다 조금 더 사이즈가 작은 [[신도 에리나]]의 가슴과 자신의 가슴을 비교하면서 위안을 얻는 중.[* 사실 이것도 표면적인 것일 뿐이고, 에리나의 신장과 체격을 생각해보면 가장 가슴이 작은 건 아이카가 맞다.][* 그나마 마지막으로 희망이 있는게, 아이카의 언니가 거유이기 때문에 아이카도 커서 거유가 될수도 있다. 아직 아이카는 15세 이기 때문.] 표지를 차지한 2권에선 적 간부 둘이 왕가슴 VS 납작 가슴 속성이라 가슴 얘기만 줄창 하고, 그 중 납작 가슴 속성인 크라케 길디가 자기를 프린세스로 받들고 청혼까지 했는데 문제는 크라케의 무기가 자기가 제일 싫어하는 촉수, 그리고 왕가슴 속성옥의 힘으로 가슴을 키우려고 투알에게 자존심까지 구기며 머리까지 숙였지만 정작 그 왕가슴 속성은 [[신도 에리나]]가 채갔다. 결국 막판엔 납작 가슴을 찬양하며 납작 가슴을 수없이 연호해대는 납작 가슴 속성의 크라케 길디에게 빡쳐서 눈까지 뒤집혀 [[눈에 뵈는 게 없다|빈유를 무시하는 거냐며]] 극대노해 버서크 모드로 각성. 크라케 길디에게 뛰어들었으나 리바이어 길디가 크라케 길디를 대신하여 아이카에게 잡히고 질질 끌려가서 [[https://pbs.twimg.com/media/BHF91k0CMAAxVlU.jpg|분노의 연속 마운트 펀치로 작살 났다]].[* EX1권에 따르면 이 영상은 얼티메길에선 봉인되었다고 한다. 얼티메길들이 들어가보면 왜 얘네가 파괴신 테일 블루를 무서워하는 지 알 수 있다.] 무술가인 할아버지에게 훈련을 받고 자라 상당한 전투력을 자랑한다고 한다. 소지의 말에 따르면 [[냉혈한|일단 적대하게 된 상대에게는 가차 없이 대한다고]]. 덕분에 얼티메길에서도 테일 블루는 두려움의 상징이며, 심지어는 테일 블루를 [[오토코노코]]로 크게 오해하거나 [[식스팩]] 근육녀로 만들어주겠다는 길디들도 나오니 말 다했다. 게다가 세상 사람들도 테일 블루를 잔인한 야생동물[* [[치타]]가 시속 100km인데 테일 블루는 시속 180km라서 세상에서 제일 빠른 야생 동물 취급받고 곰과 마주쳤을 때보다 더 위험하다는 취급을 받는다.]처럼 보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는 오히려 그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테일 레드야말로 [[오토코노코|이쪽]] 속성이다.] [[할리우드]]에서 제작하는 트윈 테일 영화에서 블루 역은 [[아놀드 슈워제네거|마초로 유명한 미국 액션 배우(남)]][* 참고로 이 배우는 블루 역이 마음에 쏙 들었으며, 머리를 길러 직접 트윈 테일을 할 것이라는 인터뷰를 남겼다.~~주지사님 이러시면 안됩니다~~ 더불어 그 마초남의 트윈테일에 대한 마음은 상당한 진심이기에 소지도 인정할 정도. 소지는 트윈 테일에 대한 마음이 진심이면 아름답다고 말하지 않을지 언정 인정은 한다.]가 캐스팅되었다.[* 더불어 이 배우는 6권에서 테일 블루의 싸움을 보고 나서 한층 더 깊이 팬이 되었다. 코미케에서 유일하게 테일 블루의 박스를 냈을 정도.][* 이 미국의 배우의 이름은 덱 닐슨으로 10권에서 실의에 빠진 소지를 다시 일으켜 세웠다.] 4권까지 가면 [[얼티메길]] 안에서도 공포의 대상이 되어[* 3권 마지막에서의 [[다크 그래스퍼]]가 벌인 짓 때문에 아예 분노가 한도를 넘어버려서, 얼티메길이 나타나면 상대가 뭐라 떠들건 상관없이 무조건 처참하게 박살내 버리고는 다크 그래스퍼에게 [[브로리|'네놈이 빨리 안 튀어나오면 네 부하들 죄다 이런 꼴이 될 거다']] 라고 협박까지 한다. 아군인 테일 레드조차 보면서 기겁할 정도.] 사기 저하의 원인이 되었으나, [[오토코노코]] 속성인 신참 웜 길디[* 테일 블루를 오토코노코로 오해하고 있었다. 이유는 위에서도 설명된 [[빈유|납작 가슴]]과 [[괴력]] 때문에 덕분에 분노한 테일 블루에게 사망했지만, 그의 싸우는 모습은 그 동안 테일 블루에 대한 두려움에 떨던 얼티메길 조직원들의 사기를 불타오르게 한다.]의 분전으로 꿈틀거리는 거나 벌레를 싫어한다는 약점을 찾아내 희망을 본 얼티메길이 벌레나 촉수 관련 괴인을 많이 보낸 탓에 마음 고생을 많이 하기도. 또한 여자가 된 소지와 같이 목욕을 하기도 했고, 같이 간 휴가에선 패드를 껴서 빈유를 메꿔볼려고 했지만 결국 그게 까발려지는 바람에 울면서 뛰쳐나가기도 했다. 5권에선 다른 세계에서 얼티메길이랑 마주쳤다가 부녀자 군단에게 절벽으로 놀림받고 버서크 모드로 각성해서 두들겨 팬다. 그런데 라플레시아 길디에게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말을 듣고 5권 후반까지 의욕 상실 상태에 빠진다.[* 틈만 나면 자신의 몸 냄새를 맡아대는데, 소지가 아무리 괜찮다고 해도 풀이 죽어 있었다.] 하지만 투알의 도움(?)으로 다시 기운을 차리고 속성력 조합기를 얻고나서는 그야말로 투희 무쌍을 보여준다. 잡몹들은 [[커티스 르메이|입에서 생성되는 빔으로 쓸어버리고]](...)[* 즉흥적으로 입술 속성과 침 속성이 궁합이 좋을 것 같다고 말해서 사용했는데, 그 결과물이 괴수물의 [[고질라]] 급의 브레스 같은게 튀어나왔다. ~~[[FUS RO DAH!]]~~이 기술을 시전할 당시 로로리가 상태가 안 좋음에도 지원하려했는데, 블루가 입에서 방사열선포급 빔을 내뿜는 광경에 기겁하고 도망쳤다.(...)] 라플레시아 길디와 한치의 양보도 없는 싸움을 벌이다가 속성력을 연계 사용해서 우위를 잡은 후 모든 힘을 쏟아 부은 필살기로 끝을 낸다.[* 보통 때는 구속도 할겸 아우라 필러를 펼치나 이때는 그 힘도 아끼기 위해서 전개하지 않았다. 대신 속성력 연계 당시 라플레시아 길디를 공중에 띄운 상태였기에 회피가 불가능했다.] 싸움이 끝난 직후, 라플레시아 길디에게 자신에게서 이상한 냄새의 정체가 '사랑의 냄새'였다는 것을 듣고 그녀의 속성옥을 넘겨받는다.[* 이때 라플레시아 길디는 블루가 엘리메리안들의 힘을 다룬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자신의 힘을 잘 써달라고 말한다. 이후 8권에서 속성옥의 상대로 아이카에게 격려를 보내는 기적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너덜너덜한 상태로 이그드라실 길디를 쓰러트리고 쓰러진 레드를 노리던 로로리와 싸운다. 이미 만신창이었던데다가 로로리가 그녀를 제압하기 위해 포스 리본을 파괴해 트윈테일을 풀어 변신을 유지할 수 없게하는 작전을 취해 변신이 풀릴 뻔하나 레드가 머리 모양을 바꾸는 것으로 변신하는 것에서 변신이 풀리기 전에 다시 머리를 묶으면 된다는 임기응변으로 대응하나 머리를 잡고 있어야해서 로로리에게 공격하지 못하는 위기에 몰린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만신창이이던 옐로가 오자 왕가슴과 납작가슴의 속성옥을 사용한 합체기인 리플렉트 버스트로 로로리의 트윈테일 토네이도를 방어하면서 그 힘을 이용해 카운터 공격을 먹여 그녀를 제압하는데 성공한다.[* 이때 사용한게 발차기였는데, 초반부에 옐로가 필살기로 발차기를 사용해보는게 어떠냐고 제안했을때 블루는 자신이 발차기는 투알이 독점 계약했다며 거절했었다. 그래서 로로리에게 일격을 먹이며 "독점 계약...파기해야겠네."라고 읊조렸다.] 6권에서는 프테라 길디의 빈유 드립으로 이성을 잃고 옐로를 공격한다.[* 이 빈유 드립인 블루의 이성을 날려버리기 위한 프테라 길디의 작전이었다. 이후 "모성은 가슴 크기와 관계가 없다."라며 블루에게 사과한다.] 이후 별 소식이 없다가 8권에서 본격적으로 아이카의 스토리를 다룬다, 10년 전으로 과거로 돌아가는데 이 과정에서 과거의 소지가 트윈테일을 사랑하게 된 계기를 심어준 것이 바로 과거로 돌아온 아이카였다. 그렇게 과거의 소지로부터 가슴 패드를 받는데 이것이 블루의 신 폼 '이터널 체인'의 변신기로 바뀐다.[* 근데 분명 가슴 패드인데 장착해도 가슴 크기가 안 바뀐다. 응?] 이터널 체인은 지금까지 얻었던 속성옥들을 한번에 사용할 수 있다는 다른 둘의 강화 폼보다 파격적인 능력을 가졌다. 속성옥마다의 능력은 무수히 달라지는데 이것을 제약없이 아이카는 한번에 원하는대로 사용이 가능한 것이다. 9권 개요에 의하면 안 그래도 공포의 대상인 테일 블루가 파워업을 이루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얼티메길 내부가 초상집 분위기가 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취급이 처참한 아이카지만, 유독 트윈 테일에 관해서 만큼은 평가가 높다. 신도 에무로부터 그녀의 트윈 테일은 신도 가의 사람이 결혼하고 나서야 도달하는 지고의 경지에 있단 평을 받았으며, 투알도 그녀의 앞에서 말한 적은 없지만 트윈 테일만큼은 귀엽다고 평가했다. 전투 스타일에 대한 묘사를 보면 그야말로 '전사'라는 인상을 준다. 자기 신조로 인해 트윈 테일에 한정된 전투 방향을 고수하는 테일 레드, 자기 무장량으로 닥치고 화력전인 테일 옐로와 비교하면, 기본적으로 오버파워적인 피지컬 퍼포먼스와 무궁무진한 응용성을 가진 속성력을 자유자재, 능수능란하게 쓰는 실용적인 부분들을 포함해서 본다면 그야말로 '전사'. 거기에 적에겐 피도 눈물도 동정 1나노 그램조자 없는 모습은 전투 기계라 과장된 표현을 해도 아쉬움이 남는 표현이다. 하지만 '[[싸우는 미소녀]]'보다는, 그저 '[[파괴신]]' 속성의 주축을 이루는 소재일 뿐이다. 사실은 가장 상식적(?)으로 싸우는데... 연모하는 주인공을 위해 열심히(?) 인거 뿐(?) 인데... 연모하는 주인공을 위해 전심전력으로 전투력을 발휘하는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아케미 호무라]]의 예를 생각해 봐도 '싸우는 미소녀'로 인식을 가져가기 어렵다. 이상하게 [[제네식 가오가이가]]나 [[브로리]]가 가장 근접해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